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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서...

통영

 

 

남편의 고교 동창생들의 나들이에

부인들도 초대를 받아서

버스를 타고 1박 2일로 통영을 갔다.

 

여러번 찿아간 곳이지만

항상 새로운 기분으로 여행을 한다.

일찍 떠난 여행이기에 길이 한산해서 좋다.

 

5월의 싱그로움이 좋다.

보여지는 모든것이 그저 푸르르기만 하니

우리나라도 세계의 어느곳보다도 아름답다함을 느끼게 함이....

 

동양의 나포리 라고 부른다는 곳이

바로

통영이란다.

 

바닷가.

항구.

새로 만들어진 케이블 카.

 

케이블 카를 타고

통영을 바라본다는것이....

보여지는 모든곳이 그저 아름답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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