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시내에서

그랜마_퀼트 2006. 12. 2. 16:57

친구들과 신세게백화점 스타벅스에서 얘길하고 나오다

중앙우체국앞에서 신세계를 쳐다보니 너무나도 아름답다.

이렇듯 아름다운 밤길을 친구들과 얘길나누며 우리들은 명동입구에 있는 생맥주집으로 들어간다.

무슨 할말이 그리도많은지....

가는시간이 너무나도 아쉬워서 어쩔줄을 몰라한다.

지난일에서

현재에서

미래에는....

다음종강끝내고 더많은 얘길나누자며 우린 지하철을 타러간다.

잡을수없는 시간들이기에

너무나도 아쉬움이 커진다.

 

 

 

 

인제 12월의 시작이니

얼마나 아름다운 불빛들이 우리들을 유혹할까?

내 기꺼이 그대의 유혹에 두손 벌리고 달려갈 것이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