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식탁
강화호텔
그랜마_퀼트
2009. 5. 19. 03:26
몇년전 어느 여름날 강화엘 갔다가 강화호텔에 머무르게 되었다.
저녁을 먹으면서 온식구가 함께 사진을 찍는다.
집에서 먹는것도 좋지만 온식구들이 함께할수 있다는것에
마냥 기쁘기만 했던 행복한 저녁식사 시간이었다.
아들래미는 약속이 있다며 식사를 끝낸후 인천으로 가버리고
셋이서만 한식으로 꾸며진 방에서 잠을 잤다.
다음날 호텔에서 스파를 한후 강화의 아름다운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