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품들
고양이들
그랜마_퀼트
2009. 5. 30. 10:27
드디어 벽에 붙이다.
몇년을 걸려서 만든 작품이다.
만족할수 없는 작품이지만 난 노력 했노라고....ㅎ
2006년 6월 11일에 시작하여 쉬엄쉬엄 만들다가
팔목이 너무 아파서 솜을 없애버리고 탑과 뒷감만으로 퀼팅을 했다.
3 쎈치짜리 네모와 세모를 붙이기란... 보기 보다 다 만들고보니 꽤나 무거웠다.
앞면으로 보면 모르겠지만 뒷면을 보면 아~~~ 정말 붙이느라고 힘들었다... 라고...ㅎ
2902개의 조각을 엮어 놓았습니다.
결국 오늘에서야 끝내고 만다.
2009년 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