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DVD)
A GOOD WOMAN
그랜마_퀼트
2010. 10. 7. 09:36
오후에 케이블 티비를 틀었는데 좋은영화를 만나게 되었다.
우선 제목 부터가 좋다.
"A Good Woman"
영화도 좋았지만
난 헬렌 헌트의 연기력과 그녀의 모든것이 좋았다.
나이듦에도 여전히 매력적인 여자를 보면....ㅎ
이 여배우를 보면서
에바 가드너와 로렌 바콜이 생각나는 이유는...
나이와함께 아름답게 변해가는 좋아하는 여배우들을 보게되면 아직도 마음이....
두 여자를 둘러싼 세 남자의 유쾌한 로맨스
사랑을 할 땐 누구도 의심하지 말자
1930년대 뉴욕 상류 사회에서 유부남을 상대로 접대하는 얼린부인(핼렌 헌트)은 섹시하며 대담하기로 널리 알려진 여성. 그러나 가진 재산이 떨어지고 주변 사람들의 험담에 시달리자 얼린은 부와 패션의 고장 이탈리아 리비에라로 향한다. 그녀가 노리는 것은 젊은 윈드미어 부부를 상대로 무언가 계획을 꾸미는 것.
얼린 부인의 등장으로 이곳 귀족 사회에서는 적잖은 동요에 휩싸이고 그녀의 행동은 말 많은 사회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 (스칼렛 요한슨)의 생일 선물을 고르던 로버트 윈드미어(마크 엄버스)에게 접근한 얼린은 금으로 만든 부채를 사게 한다.
그녀의 묘한 매력에 유혹된 로버트는 그녀의 낭비스러운 생활을 유지케 하기위해 수표를 쓰게 되고 로버트의 친구이자 영국 귀족인 달링턴(스티븐 캠벨모어)은 로버트의 아내 메그에게 빠지게 된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달링턴은 로버트의 서재에서 로버트가 얼린 부인에게 수표를 끊어준 사실을 목격하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로버트와 얼린 사이가 주변사람들에게 목격되어 루머를 일으킨다.
달링턴의 교묘한 술책에 메그 역시 이 사실을 알게 되고 큰 혼란에 휩싸인다. 그런 가운데 얼린 부인을 감싸며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터피(톰 윌킨슨)의 등장에 사건은 점입가경에 빠지고 급기야 메그의 21번째 생일 파티 날, 사건은 최고조에 달하는데…
사랑을 할 땐 누구도 의심하지 말자
1930년대 뉴욕 상류 사회에서 유부남을 상대로 접대하는 얼린부인(핼렌 헌트)은 섹시하며 대담하기로 널리 알려진 여성. 그러나 가진 재산이 떨어지고 주변 사람들의 험담에 시달리자 얼린은 부와 패션의 고장 이탈리아 리비에라로 향한다. 그녀가 노리는 것은 젊은 윈드미어 부부를 상대로 무언가 계획을 꾸미는 것.
얼린 부인의 등장으로 이곳 귀족 사회에서는 적잖은 동요에 휩싸이고 그녀의 행동은 말 많은 사회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 (스칼렛 요한슨)의 생일 선물을 고르던 로버트 윈드미어(마크 엄버스)에게 접근한 얼린은 금으로 만든 부채를 사게 한다.
그녀의 묘한 매력에 유혹된 로버트는 그녀의 낭비스러운 생활을 유지케 하기위해 수표를 쓰게 되고 로버트의 친구이자 영국 귀족인 달링턴(스티븐 캠벨모어)은 로버트의 아내 메그에게 빠지게 된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달링턴은 로버트의 서재에서 로버트가 얼린 부인에게 수표를 끊어준 사실을 목격하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로버트와 얼린 사이가 주변사람들에게 목격되어 루머를 일으킨다.
달링턴의 교묘한 술책에 메그 역시 이 사실을 알게 되고 큰 혼란에 휩싸인다. 그런 가운데 얼린 부인을 감싸며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터피(톰 윌킨슨)의 등장에 사건은 점입가경에 빠지고 급기야 메그의 21번째 생일 파티 날, 사건은 최고조에 달하는데…
~~~ 가져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