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식탁

비빔국수

그랜마_퀼트 2011. 9. 11. 01:24

 

그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인제는 일을 그만두고 잠간 외출하는 일뿐이기에....

그래도 일주일에 세번이나 네번 정도는 친구분들과 식사하고 들어온다.

 

함깨하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때마다의 식사준비를 하게됨이....

오랫동안 편하게 지내온 시간들이었는데 조금은 ....

 

채김치를 담았는데 제법 맛이 있기에

점심에는 매실청에 고추장과 채김치를 넣고 비빔국수를 만들어 먹었다.

조금은 매웠지만 우린 맛있게 점심으로.....

 

 

 

 

 

난 요즈음 많은시간을 집에서만 보내고 있다.

그냥 나가는것이 귀찮아져서....

바느질하거나 책을 읽는것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