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올댓 클래식

그랜마_퀼트 2012. 1. 18. 20:19

 

책 세권 반납하러 갔다가

또 두권을 대여해 가지고 온다.

 

"올댓 클래식"

               ...이동활.

 

"나의엄마 시즈코상"

                        ....사노 요꼬.

 

가장 미워하고 가장 사랑했던 이름이 엄마였다고 하는 대목이

가슴에 와 닿기에 ....

집에 도착하자마자 읽기 시작하여 저녁을 먹은후까지 읽으면서 책을 덮게 된다.

230쪽이지만 이렇게 후다닥 읽게 될줄이야....

 

읽으면서 나도 친정엄마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1월 31일.... 위의 두권 반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