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서...
비빔국수
그랜마_퀼트
2012. 6. 10. 16:43
묵은지가 많이 남았기에
비빔국수를 만들어서
점심으로 먹었다.
김장김치가 싱거웠는지
반이나 남았는데
너무 신것 같아서 걱정이다.
요즈음
총각김치도 담고
오이지도 반접이나 담았는데....
계절은 무시할수 없어서
새로운맛의 김치를 원하게됨이....
식탁앞에 여럿이 모여서 식사하던때가 그립다.
언제나
둘이서만 바라보면서
식사를 하게되다니 아직도 많은 시간이 남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