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NIGHT IN PARIS

 

시간을 초월한 로맨틱 야행 영화라기에 꼭 보고 싶었다.

 

몇년전 유롭여행중

파리에서 저녁때 비가 오기에 에펠탑의 야경을 안보고는

친구들과 호텔방에서 와인을 마시면서 얘기꽃을 피웠기에...ㅎ

 

몇번이고 혼자 갈려다가는 망설이다

수요일날 박물관 강의 끝나고는 함께 공부하는분들과

타임 스퀘어에 있는 극장에서 이영화를 보게된다.

 

 

 

 

 

 

 

주인공과 아드리아나.

 

 

 

매일밤 12시.

동상이몽의 파리 여행.

시간을 넘나드는 로멘틱여행이....

 

함께 여행하는 기분으로

즐겁게 영화감상을 했다.

전설이 된 세기의 아티스트들도 만나보는...ㅎ

 

살바도르 달리.... 초현실주의 화가.

거트루드 스타인... 모더니스트 여류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F  스콧 피츠제럴드....미국 문단의 총아이며 최강의 로멘티스트.

파블로 피카소.

20세기의 뮤즈 아드리아나.... 이여인은 피카소와 헤밍웨이의 연인이었다나요...ㅎ

 

 

 

 

 

영화감독인 우디 알렌의 모습이 있기에.

영화속의 장면이 아닌

맡은 역활에 대한 지도설명이겠죠????....  인터넷에서 찿은사진이예요.

 

영화속에서 이노래가 흐르기에 속으로 따라 불렀습니다.

저도 600원주고 구입 했습니다...ㅎ

들을수록 더욱더 좋아지는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