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중
Grandmother's Flower Garden
그랜마_퀼트
2012. 10. 20. 18:49
올해 3월초에 미국 가기전에 반정도는 만들어서
벽에다 붙여 놓고 갔는데
그 사이에 퀼트교실에서 다른작품 하느라고 미루어 두었다가....
그 작업 모두 끝내고는 내년에 만나기로 하면서
다시 시작하는데
그 진도가 너무 더딘것 같다.
인제는 예전처럼 바느질의 속도도 빠르질 못하는가 하면
손목이 너무 아파서
쉬엄쉬엄 하고 있다.
이렇게 육각형으로 그린 다음에 위의 꽃모양들을 흰색으로 엮어서.....
모두다를 이으면 커다란 침대카바가 된답니다.
손녀딸아이의 돐에 갈때 가지고 갈려고 열심히 꿰메고 있는데...ㅎ
침대벼개카바에 잇댈려고 만들었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표현되기에 망설이게 된다.
참 그사이에
가을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핵사콘벽보를
탑만 완성 시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