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중

나름대로...

그랜마_퀼트 2012. 12. 16. 15:07

 

몇십년 동안  나름대로의 내 노하우인지....

탑, 퀼팅솜, 튓감을 놓고 시침을 완전하게 한후에 너무 큰 작품이기에

바이어스부터 하기로 했다....ㅎ 

 

몇천조각을 이었기에 탑도 무거웠는데

이번에는 목화솜으로

퀼팅을 하게 되니 그무게에 너무나도 힘들다.

 

 

 

 

무거워서 의자를 앞에다 놓고 의자에 올려 놓고 퀼팅을 하고 있다.

 

 

시침을 한 상태로 침대위에 올려보았다.

 

 

퀼트를 하면서 몇십년동안 들여다 본 책들이다.

 

 

 

 

 

 

 

큰작품이기에 내가 빙글빙들 돌아가며 퀼팅중이다.

이렇게 서서 퀼팅도 하게됨이...ㅎ

 

 

손목과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천천히 퀼팅을 할려고 한다.

아마도 몇달은 걸릴것 같은 예감이....ㅎ

좀더 일찍 대작을 했었어야 했는데....  나이듦의 한계를 절실하게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