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중

내가 생각해도 대단하다...ㅎ

그랜마_퀼트 2013. 8. 9. 15:11

 

 

너무나도 더워서 이번 여름에는 선풍기와 함께 하고 있다.

원래 선풍기 바람을 싫어해서 혼자 있을때는 켜질 않았는데

올해는 너무 땀이 나서 끈적끈적 하기에 선풍기가 없으면......

 

절전 해야함을 알지만....ㅎ

그래도 남편이 에어콘을 틀려고 하면 못 틀게 하는데

아들래미가 들어 오면 에어콘부터 틀라고 하는 내가....

 

 이런 무더위에는

외출을 할수 없기에 그저 바느질만....ㅎ

한 블록씩을 만들어서 연결 할때마다 내가 나에게 말한다.

 

정말 대단 하다고...ㅎ

이것이 더위를 이기는 방법일까?????

 

 

 

 

ipod로 찍었더니 선명치가 않기에 디카로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