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시간들
새로운 만남
그랜마_퀼트
2013. 10. 11. 09:43
이사온지도 꽤 오래 되었는데 두어달전에 산곡3동 성당으로 교적을 옮겨 놓았다.
며칠전에 구역장님께서 방문을 하고는
내가 퀼트하는것을 알고는 배우고 싶다기에 선듯 응하게됨이.....
그래서 4명이 구성되고
한달에 두번 수요일에 초급과정으로
함께 바느질하기로 했다.
모두다가 카도릭신자들이기에.....
함께하는 시간들....
조금 먼저 시작했다는것뿐인데 선생님대접 받는다는것이 좀 쑥스러워 진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