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삶

꽈베기 맛에 푹 빠지다.

그랜마_퀼트 2014. 2. 17. 13:51

 

지난 퀼트수업에 누군가가 사온 꽈베기가 너무 맛 있었다.

그래서 하루가 멀다 하고는

꽈베기만 먹게됨이....

 

 

 

 

항상 9시경에 헬스클럽에 가는데

집에 오는길에 들렀더니 꽈베기가 품절이라나....

그냥 되돌아 나오는데 어찌나도 섭섭한지...ㅎ

 

엊저녁에 늦게 들어오는 그가

빵집이라면서 뭐가 먹고 싶냐기에

꽈베기 두개만... 기름에 튀긴것이라서...

 

튀김 종류가 몸에 좋지 않다는데도

일식집엘 가면 튀김류가 좋으니

안 먹을수도 없고 정말 속상하다...ㅎ

 

점심으로 꽈베기에 아메리칸 커피로....

집에 있는 날은

이렇게 컴퓨터앞에 앉아서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재미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