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미식 수업

 

지난 화요일 다음날은 더 춥다는 예보가 있었기에

점심을 먹고 광화문 교보문고로 향했다.

시청앞에서 내려 광화문까지 걸어가는데 바람이 세게 부니

코까지 아프다함을 느끼게 하는 몹시 추운날이었다.

4권의 책을 골랐다가 2권으로.....

3시가 좀 안 되었을때 들어 갔는데 전철을 타려고 문고를 나설때

시간을 보니 5시 30분정도 되었기에....

너무 추워서 혼자라도 따끈한것을 먹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그냥 집으로.

 

나홀로 미식 수업.... 후쿠다 가즈야 지음.

 

매일매일 즐거운 일이 가득.....구리하라 하루키 지음.

이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다 읽었는데 내용이 좋아서 또 읽을려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