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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삶

거절

아들래미는 우리에게 바라는것이 있었지만

우리는 그것을 단호하게 거절을 하고 만다.

지금 거절하지 않으면 언제까지이고 그렇게 될것만 같았다.

 

지금은 섭섭하겠지만

언제인가 훗날 그아이도 부모님의 결정에

이해할수있는 날이 오리리라고....

 

60이 넘어서야

나도 부모님의 마음을 읽을수가 있었다.

지금... 아무리 후회해도 아무 소용이 없음을....

 

거절.

정말로 가슴아프다.

 

훗날

내아이는 우리들을 어떻게 생각할까???

 

아~~~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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