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예쁜천으로...

 어느날 우연히 천가게에 들렀더니 이 천이 눈에 확 들어오기에

4마를 구입 한다.

그냥 좋아서....

내일 딸아이가 귀국 하는데 갑자기 이 천으로 딸아이방에 예쁜 쿳숀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만들고 있는중이다.

그아이가 얼마나 좋아할까??? 는 생각지도 못하고 내 기분에 취해서...ㅎ

그러고보니 무뉘는 내 취향에 맞는것 같아서....

 

 

 

 

 

 

 

 

한나절에 걸려서 두개를 만들었다.

정말로 손목이 아픈데... 진짜로 한동안 바느질을 하지 말아야겠다.

느낌으로 알수 있는것... 이러다가 손목에 이상이 일어날지도...ㅎ

여름내내 쿳숀 20개를 만들었다. 

끝내고 시계를 보니 5시 50분이 지나고 있다.

 

출처 : 모녀의 만들기 방

글쓴이 : quee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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