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뒤적여보니
내가 좋아하는 화가 김종학씨가 보이고
또 모란꽃을 예쁘게 찍은 사진들이 맘에 든다.
6월호라서인지
들판에서 먹을수있는 구수한 한국인의 밥상거리가 구미를 당긴다.
요즈음 자기살림에 재미를 붙인 딸아이에게 이책도 가져다 줄려고 한다.
딸아이는 자기가 사두었던 요리책도 가져오라고 한다.
난 그곳에 가면 책방에가서 퀼트책을 찿아보고 싶다.
앞으로 얼마만큼이나 작품을 만들지는 몰라도 아직도 그것에 관심 많으니.....
점점 나는 좋아하는것들에 대한 아쉬움이 많아졌다.
그리곤 시간이 없다는것이 나를 슬프게 만든다.
그저 그런대로 물 흐르듯 함께 흘러가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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