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세권 반납하러 갔다가
또 두권을 대여해 가지고 온다.
"올댓 클래식"
...이동활.
"나의엄마 시즈코상"
....사노 요꼬.
가장 미워하고 가장 사랑했던 이름이 엄마였다고 하는 대목이
가슴에 와 닿기에 ....
집에 도착하자마자 읽기 시작하여 저녁을 먹은후까지 읽으면서 책을 덮게 된다.
230쪽이지만 이렇게 후다닥 읽게 될줄이야....
읽으면서 나도 친정엄마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1월 31일.... 위의 두권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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