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서관엘 가서 퀼트과 레이스책을 빌려 보았지만
내가 원하는것은 없었기에
작은 도일리 두장을 만들어 보았다.
퀼트책들은 좋은 작품들이 많았지만
딸네집에서는
만들수가 없기에 책만 들여다 보다가 반납하였다.
자수를 하다가 옆으로 밀어놓고
가장 쉽게 할수있는것은
레이스를 뜨는것이기에....
어제는 집식구들이 총출동하여
일본마켓이 있는곳에 일본책방으로 갔다.
8년전에도 동생과 같던곳이고 작년에도 남편과 같이 갔던 그 책방이었다.
사위와 애기는 차에 있고
딸래미와 함께 책방에서 책을 구입하고는
마트에 들어가서 두부와 오뎅을 구입했다.
일본책이라서인지 이곳에서도 가격은 그리 착하지가 않았다.
1100 앤이지만
20불 35쎈트에다 택스까지....ㅎ
그래도
시간을 보낼수있다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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