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작품을 하다보니 부분부분에서 자꾸 틀린다.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인제는.... 나이탓일까????
오랫만에 타원형 티 테이블 레이스를 떠 볼려고 한다.
위 도안의 중간부분에서 석단을 떴는데 그만....
풀어내고 다시 뜬다.
그런데 또 15단에 가서야 틀렸음을 인식하고 또 풀어서 10단부터 다시 떴다.
요즈음 코바늘은 엄지손 부분에서 부드럽게 느낌을 주기에 손이 덜 피로한것 같다.
한국에서 파는 크로바 코바늘보다 싼것 같아서 하나 구입 했다.
조-앤에서 쿠폰사용하고 3불 50쎈트에 택스까지하면...
그래도 너무나 착한가격이다.
이틀을 더 걸려서야 완성을 했습니다.
한번 풀면 하루를 보충해야하고 또....
결국 이렇게.....
인제는 풀을 매겨서 빳빳하게 다림질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한국으로 가기전에
손질을 해주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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