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아들래미가 집에 왔다.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아침에서야 얼굴을 보게됨이....
아침겸 점심을 먹는다.
어제 사온 돼지갈비로 김치찌개를 만들었다.
인제는 예전과 다르게
집에 오면 맛있게 먹어줌이 그저 고맙기에...
몇년 오피스텔 생활을 하게 되니
먹는것이 부실함에....
항상 밖에서 식사를 하게되니 그저 집밥이 맛있으리라고.
오랫만에
세식구가 함께 밥을 먹으니
모두다가 편안한 마음으로 식사를 하는것 같아서 그저 행복함에.....
언제나
작은행복에서
만족함을 얻고 싶다.
'특별한 식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매일 기분좋게 먹는 바람에.... (0) | 2013.04.14 |
---|---|
Merry Christmas !! (0) | 2012.12.24 |
콩나물국 (0) | 2012.11.28 |
총각 김치 (0) | 2012.11.03 |
DOUGHNUTS (0) | 2012.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