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래미의 책상위에 있기에 더운 여름날
한가롭게 읽어 볼려고 한다.
회사에서 추선도서로 받아 온 것 같다.
인생의 모토는
'一笑一杯'라...라고.
고단한 삶을 한 잔 술로 달래기 위해 사람들은 선술집을 찿는다...라며.
20여년전 남편과 규수지방을 여행 갔을때
후꾸오까 골목에는 선술집이 너무나도 많았었는데
단체여행중이기에 구경만 했던 기억이....
그때 그곳에 들어 가고픈 생각이 들었었지만....ㅎ
훗날 동경에 갔을때 동생과 함께
술집에 들어가서 맥주에 생선회를 먹던 생각이 난다.
재미있게 읽을거리가 생긴것 같아서
무더운 여름날
책을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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