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전형적인 미국 할머니



Tasha Tudor는 미국을 대표하는 90이 넘은 동화작가지만 지금은 가드닝으로 유명해져 있습니다. 타샤 튜더의 집을 방문한 사람은 모두 별세계에 들어간 듯한 기분이라고 합니다. 그 집은 미국 북동부 지역 뉴잉글랜드에 있습니다. 언덕 경사면에 세워져 포도나무나 덩굴장미 등으로 덮인 낡은 건물. 지붕 위에는 비둘기, 헛간 마당에서는 산양이나 닭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언덕 위에는 허브 정원이 있고 집 앞의 경사면에는 꽃들이 가득히 심어져 햇살을 담뿍 받고 있습니다. 이 개척시대의 농가 같은 집에서 화초를 키우고 무엇이나 직접 만들어 살아가면서 어린이를 위해 그림을 그립니다.



※ ※ 버들가지 들고계신 사진을 보면서 빨감 속 치마가 보이는 옷 보다는 아무래도 농천에서 흔히 볼수있는 우리의 (월남바지)가 더 효율적이란생각을... 편하고 질기며 더러움 안타고 잘 마르고 만들기 쉽고 일할때 거추장 스럽지 않으며 고무줄이라 벗고 입기편하며 주머니도 큼직하여 가마물은 우리것이 더 좋을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타샤는 정원을 손질하고 
산양 젖을 짜 
치즈나 요구르트를 만들고 
정원에서 딴 과일로 
파이를 굽고
차를 직접 만들고 
재배한 아마를 자아 천을 짜고 
염색을 하고...
"살벌한 세상 속에서 
나는 정원으로부터 기쁨을 
찾을 수 있어요.
정원에 씨를 뿌리는 사람은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나는 정원을 
정성껏 가꾸면서 
후회 없는 인생을 
보내고 싶어요." 
- 타샤 튜더 -
"행복은 물질로 가득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가득해지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왜 그토록 행복을 바라는걸까요? 아마 그건 텅빈 마음을 가득 채우고 싶기 때문일 겁니다. 나는 내가 가진 모든 것에 만족합니다." - 타샤 튜더-
타샤 할머님같이
넓은 들에서 꽃도심으며 천연 염색을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운 색에 매료도 해보고
과일과 채소를 가꾸어
건강식을 만들고 또 손주들이 오면 맛나는 과자랑 빵을구우며
넉넉히 만들어 가지고는 이웃들과 나눠먹는
즐거운 생활의 바람이지요
편집을 하면서
그림을 자세히 보면 
타샤 할머님은 머리와 목에 스카프를 꼭 하셨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지..
목에 스카프는 벌레 들어가는것을 막는다하며
멋으로 하셨는지 
곁에 계시면 부러움으로 질문을 합니다
-작은소리로-
전 뒤통수가 없어 스카프 쓰면 벗겨지거든요
그래서 부러워....그러합니다.


출처 : 청춘대학교(남녀공학) -
글쓴이 : ㄱrㅁr 물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