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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삶

마르코신부님

 이준희 마르코 신부님의 영명축일이기에 실비아씨댁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다.

작년겨울 필리핀에 함께 여행했던 교우들이기에 한자리에 모일수가 있었다.

몇몇은 사정이 있어 참석치 못하고....

 식탁은 웰빙으로 차렸다고....ㅎ

 영명축일이기에 초는 한개만...

데레사씨가 축하편지를 써오고 글라라씨가 낭독한다.

 사랑하는 신부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많은사람들에게 사랑받고있는 데레사씨... 그녀는 모든것을 주님께 바치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다.

 성가대 올겐반주자... 카타리나씨.

 오늘의 요리사... 실비아씨.

 항상 예쁜마음으로 모두다에게 사랑을 흠뻑주는 실비아씨.... 고마워요~~~~

 항상 솔선수번하는 세여인들.... 고맙습니다.

 

 저녁때 답동성당에서 축하미사를 드린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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