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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오후에 부평도서관으로 책을 빌리러 갔다.

생각으로는

시오노 나나미의 "황금빛 로마"를 대여 할려했는데 그책이 보이질않기에

무엇을 읽어야 할까..하고 책들을 둘러보다가

 

포리스트 카터 지음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윌리엄 랑게비쉐 지음 "사하라 사막 횡단기" 를 대여해 왔다.

 

 

반납일은 6월 24일.

 

 

※.....6월 4일.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며칠전 교보문고에서 '인생수업' 과 이책을 두권 집었다가 이책은 다음에 읽어야지! 라며 두고 왔는데

어제 도서관에서 대여하여 읽는데 너무나도 감동적이라  만 하루만에 다 읽었다.

읽으면서 어린 아이의 심성이 어찌나고 고운지...

또한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손자에 대한 사랑이 지극함에

훗날 내 손자들에게도 좋은 할아바지와 할머니가 되어주고 싶은데....

 

 

※....점심때까지 위의 책을 다읽고는 오후부터

"사하라 사막 횡단기"를 읽기 시작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사하라 사막' 에 대한 매력에 빠지지라고...

나역시 저자인 '랑게뷔쉐'를 따라서 여행하는 기분으로 읽어 나갈려고 한다.

 

※...요즈음 쿳숀 12를 재단하고 만드르라고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

2주후엔 딸아이도 귀국하기에

삼분의 이를 읽었지만 할일들이 많아서

다음에 다시 빌려볼려고 한다.....6월 18일.

 

 

※... 6월 18일.

위의 두권... 도서관에 반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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