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점심을 맛나게 먹으면서
딸아이와 나는 항상 우리 둘만의 잔치이네... 라고 하면서 웃는다.
아들래미는 새벽녁에 들어와 곤히 자고 있으며
그는 운동장에서 야구심판하는 친구에게 놀러 갔다가
점심먹고 들어오겠다는...
우린 극장에가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볼려고 했는데
시간이 맞질 않기에
버스를 타고 부평도서관으로 향한다.
일요일인데도 많은사람들이 책을 읽고 있거나
또는 읽고 싶은책들을 찿는모습들이...
나는 뉴욕에 관한책들을 찿고
딸아이는 읽고 싶은 책들을 찿아내고 있었다.
난 세권의 책을 골라서 테이블에 앉아서 읽고 있었다.
정말로 내가 읽고 싶어하는것들은 찿을수가 없는데...
아마도 교보문고로 가서 꼭 읽어봐야 할것들을 골라야 할것 같다.
여행정보란 최근의 것이 더 확실할것도 같은데...
북미투어가 끝난후 3박4일의 여정으로 뉴욕에 머므르고 싶은데
정말로 내가 보고 느껴야할것들을 잘 정리해보고
스케츌을 짜야 할텐데...
평생 동경해오던 뉴욕을 가는데
듣던대로
찿아가봐야 할곳은 꼭 가보고 싶은데...
내가 원하는 멋진 여행을 할수 있을까?????
젊은 여자가 쓴
New York it Street 를 대출 해온다.
전번에 빌린 3권의 책을 반납하고
딸아이도 두권의 책을 대출하기로...
반납일은 3월28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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