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많은생각을 하게 되었다.
정말로
친한사이에도 예절은 지켜야한다고.....
자기가 베픈일에는 감사를 되돌려 받고 싶고
또 자기손으로 무엇인가를 주었으면 그것을 확인하고 싶어하는것이
인간의 심리라지만.....
자신의 마음인양 타인의 마음을 쉽게 읽는것이
얼마나 무모한짓인가를
생각하면서 내마음이 너무나도 아파옴을.....
많은세월을 살아오면서
하고 싶었던말 참으로 많이 가슴속에 담아왔는데
아직도 그런 여운속에서 내가 머므르고 있음에.....
자꾸 생각하게 된다.
친한 사이일수록 꼭 예의는 지켜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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