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그는 클래식 음악을 듣고 있다.
"해설이 있는 클래식 여행"
나도 그를 따라서 두번째 가서 들었다.
해설과 함께 들으니 그음악이 더 좋아지는듯 하다.
정원이 20명이기에
조용한 분위기에서 기분좋게 감상하게됨이.....
모짤트.
부르흐.
차이코프스키 등등....
세계의 멋진 공연장과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연주가들을 만난다는것이
나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다니.
DVD를 구입해서
집에서 다시 듣겠다고 하니
해설자님께서 CD로 만들어 주시겠다고 하신다.
복지관 식당에서 함께 점심을 먹고는
휴계실에서 아메리칸 커피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다가 다음시간에 만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