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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삶

시차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다.

 

 

집에온지 며칠이 되었는데

아직도 시차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다.

새벽 3시나 4시가 되면 눈을 뜨게되고 온종일 머리가 띵한 상태로.....

 

마음 편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쉬고 있을 따름인데도.....

동생과 딸아이는 이해할수 없다는 표정을 보인다.

 

먹고 싶었던 한국음식들도 실컷 먹는데도...ㅎ

미국에선 매일밤 맥주를 마셨는데

집에 와서는 술을 입에다 대지도 않았다.

 

언제쯤 시차 문제가 해결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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