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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주는 선물

Hair Band

 

 

여러개의 Hair Band를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쓸려고 하니 찿아 낼수가 없다.

미국에 갈때 두개를 가져가서 하나는 동생에게 주었는데.....

 

어제 남대문시장에 갔다가

얇은것으로 하나를 구입 했다.

검정색이라서 무난해서 좋았다.

 

파마머리가 부시시 해 보이기에

Hair Band를 하니

단정해 보여서 기분이 좋아지는듯 하다.

 

오늘도 거울을 몇번씩 들여다 보고 있다.

거울속에 비쳐진 내 모습은

내가 보아도 정말 늙었구나를 생각하게됨이.....

 

그래도

이 Hair Band가

나를 부드러운 여인으로 만들어줌을 감사하고 싶다.

 

 

 

PS....

Hair의 스팰링이 햇갈리기에 한영사전을 찿아서 들여다보니 기억속의 단어가 맞았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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