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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들의 모습

[스크랩] 블루오션샘님 부럽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아침이면 태양을 볼 수 있고 저녁이면 별을 볼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들면 다음날 아침 깨어날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꽃이랑, 보고싶은 사람을 볼 수 있는 눈. 아기의 옹알거림과 자연의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입. 기쁨과 슬픔과 사랑을 느낄 수 있고 남의 아픔을 같이 아파해줄 수 있는 가슴을 가진 나는 행복합니다. - 김수환 추기경님의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 중에서-
출처 : 아름다운 60대
글쓴이 : 심산(深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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