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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중

파우치를 만들고 있는데...

 

 

몇년전에 친구에게 이런모양의 파우치를 선물 했는데

너무 오래되어서 색갈이 변했다고 하기에

만들어서 선물하고픈 마음에....

 

정성들여 만든 물건들을 애장품마냥 즐기는 친구들을 보면

또 만들어서 선물하고픈 마음이 생기는데....

 

 

 

 

친구집에 놀러 갔다가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서 디카에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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