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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아

생일이기에.....

 

 

 

 

72살에 맞이하는 생일이다.

함께 점심을 먹었다.

아침엔 손녀딸이 Happy Birthday를 불러 주는가 하면

아들과 딸의 선물도 받고.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데 갑자기 배가 너무 아파서 혼났다.

화장실에서 아~~~ 이렇게 힘들게 아프다가 그냥 죽을수도 있다는생각이 들었다.

70이 넘으면서 슬그머니 찿아드는 아픔의 고통을 느낀다.

다시 건강검진을 받아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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