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네 식구들이 병원으로 가는날이다.
jessica의 정기검진날이라나.
모두다가 나가니 너무 조용하다.
집안에 아기가 하나 생기니
모든것이
그아기에게만 쏠린다.
마치 이집의 최고인양
그아이의 울음소리에 모두다가 긴장하며
이집의 BOSS라며 애엄마는 웃고 있다.
그간의 일들을 생각하고
블로그를 정리하는데
벌써 이집 식구들이 들어오고 있다.
이집의 BOSS는 정상적으로
잘 자라고 있다면서 좋아하고 있다.
나 역시도 그소릴 들으니 행복해진다.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나도 짧게 끝난것같아
아쉬움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