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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사람들

그녀들을 블로그에서 만나다.

 

좋아하는 사람들을 블로그에서 만난다는것이 나는 참 좋다.

컴푸터들은 배웠는데 그것에 대한 필요성을 별로 느끼지 못했기에....

다른일들에게 더 관심이 많기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음도 있을것 같다.

 

함께 퀼트를 하면서 그녀들은 서서히 컴퓨터에 눈길을 돌리고 있음에....ㅎ

난 그녀들이 관심을 가져준것만도 좋다.

인제 서서히 관심을 갖고 자기만의 세계로 돌입 할수 있으리라고.

 

자신의 블로그에 마음을 담아서

자기의 공간을 만드는 재미도 솔솔할텐데.

아마도 서서히 그렇게 만들수 있을것도 같은데....

 

그녀들은 젊어서 내가 "골목 사람들" 이라고 부르는것에

불만을 가질런지도 모르겠지만

난 정겨워서 좋다.

 

내가 그녀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모두다가

나름대로의 개성을 가져서 좋았다.

또한 나이를 먹어가면서 마음의 여유로움을 보여주기에 더욱더....

 

어떤때는 친동생보다도 더 동생들처럼 내게 다가옴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기에

더 많은것들을 그녀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을 뿐이다.

 

또한 너무 열성적이기에

뿌듯함도 느끼면서

그녀들과 함께 바느질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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